처음엔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사다가 비염 관리했는데 💸
하루 두 번씩 하다 보니 돈이 꽤 많이 들어갔음.
근데 비강 세척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진짜 천지차이⚡
그냥 안 하면 코 막히고 답답해서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 🤧
그래서 직접 만들어 쓰기 시작했는데, 어느덧 10년째
효과는 약국에서 파는 거랑 똑같음👌
근데 금액으로 따지면 엄청나게 절약한 셈. 이제는 생리식염수를 사는 게 더 아까운 느낌임 🤭
코세척 덕분에 숨 쉬는 것도 편하고 😌 감기도 덜 걸리는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계속 사용 중! 👍✨
📌 준비물 (1L 기준)
✔️ 정제수 또는 끓여서 식힌 물 1L (수돗물 사용 가능)
✔️ 정제염 또는 가는 소금 9g (천일염 X, 불순물 없는 소금 사용)
✔️ 전자저울 또는 계량스푼
✔️ 깨끗한 용기 (유리병 또는 플라스틱 병)
✔️ 소독용 알코올 (병을 소독할 때 사용)
한 번에 1.5리터씩 생리식염수를 만들기 때문에, 원래대로라면 소금 85g을 넣어야 하지만 🔢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가 너무 짜고 맵게 느껴져서 🧂🔥 조금 더 순하게 만들기로 결정! 그래서 3g 줄인 82g으로 맞춰서 항상 제조함. 이렇게 하면 자극이 덜하고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음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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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포트기에 끊이면 알아서 꺼지니 넘나 편햇!
사용 시 주의사항
⚠️ ❌ 이렇게 사용하면 안 돼!
🚫 오래된 생리식염수 사용 금지 (24시간 내 사용 권장)
🚫 콘택트렌즈 세척 후 재사용 금지 (균이 번식할 수 있음)
🚫 손으로 직접 물을 떠서 사용 금지 (병에서 바로 덜어 쓰기)
✅ 올바른 보관 방법
🔹 냉장 보관하면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
🔹 24시간 이상 지난 경우 새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음
🔹 사용 전, 용기 입구를 깨끗한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기
🎯 직접 만들면 좋은 점
✔️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제작 가능
✔️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구매하지 않아도 됨
✔️ 원하는 만큼 즉석에서 만들 수 있음
⚠️ 단점과 주의할 점
❌ 멸균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움
❌ 보관 기간이 짧아 자주 만들어야 함
❌ 오염될 경우 감염 위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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