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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마의 관심

포천에서 훈련 중 실수로 폭탄이 민가로?! “하늘에서 소리 나더니 쾅!” 충격 증언 (요약정리)

by ramacozy 2025. 3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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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포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오폭 사고 🚨

6일 오전 10시 4분,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 연합훈련 도중 공군 KF-16 전투기가 투하한 MK-82 폭탄 8발이 민가에 떨어지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.

💥 하늘에서 폭탄이? 주민들 공포 속 대피 당시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“전쟁 난 줄 알았다”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. 한 주민은 “폭탄이 떨어진 곳에서 20m 떨어진 집이 있는데, 지붕이 무너지고 유리창이 다 깨졌다”고 전했다. 또 다른 주민은 “하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‘쾅’ 소리와 함께 마을이 흔들렸다”며 공포의 순간을 설명했다.

🚑 15명 부상, 주택·차량 파손… 피해 속출 이번 사고로 인해 총 15명이 다쳤으며, 이 중 2명은 중상, 1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. 또한 민가 2채가 파손되고, 승진성당과 인근 육군 부대 연병장도 피해를 입었다. 차량 한 대도 폭탄 파편에 의해 크게 손상된 것으로 전해진다.

 

🔎 불발탄은 없다지만… 주민 불안감 여전 군 당국은 사고 발생 후 즉각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처리반(EOD)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. 공군 측은 “비정상 투하된 폭탄 8발 모두 탄착점을 확인했으며, 불발탄은 없다”고 발표했으나, 여전히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.

⚠️ 사고 원인은? 철저한 조사 필요 현재 군과 경찰은 폭탄이 비정상적으로 투하된 원인을 조사 중이다. 전문가들은 기계 결함 또는 인간의 실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.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이번 사고가 군의 훈련 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
🔥 포천 사격장, 오랜 갈등 재점화? 포천 지역은 그동안 군 훈련으로 인한 소음 및 사고 위험에 대한 주민 반발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.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군 훈련장 운영 방식에 대한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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